[2019 추리논증 09번 질의] > 질의응답

의견 공유 드립니다.

1.
둘째만 읽었을 때는 구역변경이라고 곧바로 판단할 수 없지만, 첫째와 비교해서 볼 때 뚜렷한 차이로 전부와 일부인 점을 제외하고, 첫째에서 언급한 편입이라는 단어가 둘째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첫째 둘째를 구역변경의 하위차원으로 전부차원/일부차원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복습차원에서 보았을 때, 편입이라는 단어가 구역변경과 PARAPHRASING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2.
첫째부터 넷째까지 모두 잔임기간 내 차원을 다루고 있는데 5번 선지는 잔임기간 경과한 차원을 다루고 있어 다른 차원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알 수 없음`무관’으로써 판단할 수 없기에 오답선지로 판단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조금 다른 부분으로 귀결이 도출되었는데, 다시금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셋째, 넷째 차원이 의원정수가 조절될 수 있는 차원으로 본 것인데요.

셋째, 넷째의 경우
잔임기간 부분을 보시면, '잔임기간에 00된 의회의 의원정수는 ~'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반해,
첫째, 둘째의 부분은 종전의 지방의회의원의 잔임기간으로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차원은 합병과 분할 차원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주신 의견을 기반으로 하여 도출한 생각입니다.

이 지점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맞습니다!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차원은 합병과 분할차원입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문제 내 의원정수 관련문장들이 무슨 말인지 온전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ㅜ ,,

그래서 명쾌한 답이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풀이 후의 사고를 말씀드리면,

첫째 둘째에서 의원 정수와 관련된 문장 “해당의원의 의원정수는 재직하고 있는 의원 수로 한다” 와,
셋째 넷째에서 의원 정수와 관련된 문장 “그 잔임기간의 합병/분할된 의회의 의원정수는 재직하고 있는 의원 수로 한다” 의
워딩 차이로 ‘그 잔임기간’ 이 주는 차이를 느끼고 다른 차원으로 구획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래서 의원정수를 상위차원으로, 첫째둘째가 하위차원1, 샛째넷째가 하의차원2로,
5번 선지는 의원정수를 묻는데 첫째와 셋째를 묶어놓았기에 오답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주신 질문을 보고 문제를 오래 들여다봤는데도 저 문장이 의미하는 바가 5번이 말하는 것인가에 대해선 아직도 잘 와닿지 않습니다 ㅎㅎ..
혹시 문장 자체를 이해하셨다면 답변 남겨 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은 '그 잔임기간' 부분으로 구획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만 파악이 되지 내용적으로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ㅜㅜ

우선 계속 진행해보고, 더 판단되는 것이 있다면 추가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