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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리논증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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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녕이
댓글 0건 조회 22,236회 작성일 23-1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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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추리17

차원의 구획이 주요하다고 판단.

긍정적인 업무/중립적 업무 차원이 구획됨.

A/B 방식 차원 구획

참가자는 A/B 중 하나의 방식을 공개적으로 선택/업무를 할당하는 과정은 비공개 차원을 구획한다. 즉, 선택 차원과 할당 차원이 구분되는 것이다.

결과를 차원과 대응해본 결과, 전체 40명 중, 20명이 B방식을 선택하였고, 근데 동전 던지기임에도 18명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업무를 부여한 것이 이례적이기 때문에 가설이 제시됨.

가설 1의 경우, 1) 선택 차원에서는 원래는 공정하게 업무를 할당할 의도, 2) 할당 차원에서는 실제로 불리한 결과가 나오니 이기적인 동기 압도 차원을 구획

가설 2의 경우, 가설 1의 차원 구획이 존재하지 않음을, 선택 차원에서부터 공정하게 업무를 할당할 의도가 없었음을 제시. 그 이유로는 추가 이득.

ㄷ.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가설 1의 경우, 할당 차원에서의 추가 이득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할당 차원이 공개로 전환된다 한들, 그 선택자의 수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이는 가설 1에 온전히 대응한다. 선택 차원에서는 공정하게 할당할 의도를 가졌기 때문이다.

가설 2의 경우, 할당 차원에서의 추가 이득을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할당 차원이 공개로 전환되면 ~추가 이득 차원이 구성된다. 이는 가설 2와 모순된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ㄴ.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관계의 유무’

공정에 대한 논의는 선택 차원에서 제시할 수 있을 뿐, 할당 차원에서 제시할 수는 없다. 즉, 관계의 유무에서 소거된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ㄱ.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가설 2의 경우, 공정하게 업무를 할당할 의도가 없는 선택 차원이다. 그런데 A방식과 B방식이 공정하다고 믿게 된다면, 이는 B 방식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진다. 즉 추가 이득에 대한 긍정 지점이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옳은 선지

 

결국은 차원의 구획, 이항/삼항 관계 대립 문제의 경우,

차원을 구획하고, 그 차원을 무너뜨리고 등의 내용 전개가 되는 경우가 존재한다.

원래/실제 차원으로 구획했을 때는 이러한 결론이 도달되었는데, 우선 다시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문제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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