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리논증 33번] > 수강생 Review Section

[2019년 추리논증 33번]

작성자 녕이

댓글 0건 조회 27,009회 작성일 23-12-19 10:03

19추리33

차원의 구획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

지문에서 로버트 밀리컨의 실험에 대한 내용이 제시되어 있고, 58개/100개 이상 정도의 차원만 구획하였다.

A의 경우 데이터 요리, 부정행위 차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B의 경우, ~데이터 요리, ~부정행위 차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부 데이터를 버린 것에 대해서는 사실임을 인정하기도 한다. ~AB 구조를 사용하여 구체진술을 구성한다.

이 정도의 구획 후, 선지로 넘어가는 것이 유효하다. 뭔가를 더 하려고 하지 말 것.

ㄷ.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B의 경우 ~데이터 요리, ~부정행위 차원에 해당한다. 그 구체진술로는, ~AB 구조를 사용하였다.

선지의 내용은 ~AB 구조를 그대로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ㄴ.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선지에서의 사실은 A 차원에서도, B 차원에서도 가능하다. 즉, 데이터 요리 차원에서도 계산 결과가 서로 많이 다를 수 있고, ~데이터 요리 차원에서도 계산 결과가 서로 많이 다를 수 있다. 즉, A는 ‘적어도’ 약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ㄱ.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A의 경우 데이터 요리 차원이다. 데이터 요리 차원은 좋은 데이터는 남기고, 이론에 잘 들어맞지 않는 나머지는 버리는 방식이다.

선지에서는, 포함되지 않은 데이터가 단순 관찰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추가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이론에 잘 들어맞는지/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불가능하다. 즉, 데이터 요리 차원에 해당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에 A를 적어도 강화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α

18추리22, 20추리17과 LINK가 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지점인지는 차차 생각해볼 것.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