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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추리논증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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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녕이
댓글 0건 조회 22,416회 작성일 23-1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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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추리20

차원의 구획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

1) 인적 자본 가설, 2) 차별 가설로 가설의 차원이 구획된다. 1)의 경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실제로 인적 자본이 부족하다는 입장이고, 2)는 유사한 능력을 지녔음에도 고용주의 편견과 고정 관념으로 인해 채용상의 불이익을 받는다는 입장이다.

<실험>도 두 차원으로 구성되는데 서류 심사/연주 심사 차원이 있고, 공개 평가/커튼 평가 차원이 있다. 후자의 차원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서류 심사 즉, 최소한의 인적 자본이라는 상위 차원의 전제를 충족한 경우에 해당한다.

즉, 공개 평가 혹은 커튼 평가 차원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는 A의B를 충족한다.

ㄷ.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인적 자본 가설 차원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여성/남성이 실제 인적 자본의 차이가 있어야 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인적 자본이 부족해야할 것이다. 선지의 경우, 커튼으로 가렸기 때문에 성별을 모르지만, 그 경우에서도 여성의 합격률이 남성보다 유의미하게 낮기 때문에 인적 자본이 낮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ㄴ.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관계의 유무’

차별 가설 차원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공개/커튼 차원 간의 비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해당 선지는 공개 차원 안에서 여성과 남성의 비교만이 이루어졌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ㄱ.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인적 자본 가설 차원을 지지하기 위해서는 남성/여성 차원 간의 비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해당 선지는 공개/커튼 차원만의 비교만 이루어졌을 뿐, 변수는 여성으로 고정하였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해당 문제는 경쟁 가설의 전형이라고 생각했던 문제.

기업에 채용될 남녀의 확률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경쟁가설로서, 1) 인적 자본 가설, 2) 차별 가설이라고 판단했다.

경쟁가설이기 때문에 선지 ㄷ과 같이 ‘커튼으로 가린 연주 심사에서/여성의 합격률이 남성의 합격률보다’라는 구조가 나올 수 있다고 보기는 했는데,

어떤 지점에서 경쟁 가설이 아닌지는 조금 더 판단해보아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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