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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수업] 수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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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떠라
댓글 1건 조회 17,583회 작성일 24-01-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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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 및 훈련 / 학습한 내용(월~금) (체화과정 노트 깨달음 이것저것 다 적기) 정리 

수업 일시: 24. 01. 07 

 !! 언어이해 = 추리논증!! 

  1. 단어를 실행하라! 

 나의 경우 정보습득 과정보다도 문제를 푸는 과정인, 정보처리과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선생님께서는 이를 위해 단어를 배경지식이 아닌, 주어진 정보로써 실행시키는 것을 강조하셨다. (교형: 밀매죄이다/ 대통령 국회의원: 선출된 위임) 

앞서 언급한 형식적인 접근(밑줄)이 무의식적으로 이뤄져야하는 것이라면, 단어의 실행은 의식적으로 해야할 부분이다. 안다고 생각한것도 다시 한번 확인해서 넘어가야한다. (특히 나는 생각않고, 그렇겠지~라며 겉넘는 것이 심하기 때문에 더욱!)

  sol. 선지를 읽을때 의식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 단어를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일상어의 간과 _ 평면적인 단어들이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음 (ex. 성급했다:   논리적임 / 뇌기능영상촬영기법 : output임 - input 입력의 차원이 아님  )

-> 역시 의식적으로 단어를 실행하기 ( 특히, 차원을 의식하기- 영상촬영기법.대통령)   

 

  1. 정보습득과정에서 의식적으로 해야할 것 

  • 정보 습득시, 구조적으로 접근 및  <두고갈 부분 / 가져가야 할 부분> 의식해서 강약조절 / 차원의 구획 및 글의 목적 고려 

  • 문단간, 개념간 관계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를 알려주는 문장 찾기

 

cf. 무의식적인 밑줄의 목적 (1. 빨리 돌아오기 위해서 2. 변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1. 선지도 형식적인 사고로 접근하자! 

 언어이해 추리논증 모두 형식적인 사고의 흐름이라는 공통의 원리로 풀어나가면 된다. 이는 지문 독해시 뿐만 아니라 선지도 그러한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선지에도 논의의 평면과 차원의 구획 기준으로 밑줄 ?) 즉, 구조적으로 지문을 읽었다면, 문제도 구조적으로 풀어야한다. (이항관계구조 -> 문풀시, 온전히 김수영꺼야? 김춘수꺼야?) 

왜?  어려운 지문이나 쉬운 지문이나 크게 차이나봤자 지문 독해시간은 1분 내외다. 시간을 줄여야하는 부분은 정보처리과정인 문제풀이 과정이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질적판단을 하는 순간,  (이게 저거로 볼 수 있을까?…) 왔다갔다… 시간이 무한정으로 흘러가는 기분이다. (이제까지 많이 그랬던 것 같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풀이 과정에서도 형식적인 사고의 흐름올 하려고 애써야한다.  

 

패퍼는? : 결국 못봤던 단어로 봤던 관계를/ 봤던 단어로 못봤던 관계를 

=> 그니까, 선지가 묻는 차원 정보 지문에서 정확히 확인하기! 

 

선지 판단 순서는? 

  • 서술어정보로 유무/정오 판단하지말고! -> 차원 접근! (주어. 관계 유무 정오 판단)

  • 순서 ) 정보와 관계 유무 먼저 확인하고 -> 정보와 관계 내용 간의 정오 판단 나누어서 생각하기! 

 

  1. 비슷한 건 다른거다! a의 b 중요성 

(선지 “: 가능성이 매우 높더라도,  확인되어야 / 시어의 무의미 시의 무의미 

개념과 개념간 vs 개념과 개념 속 / 모반을 행한 자 vs 모반을 도운 자 / 몸에 저장된 에너지 ) 



  1. 리뷰노트 * 링크화 작업을 하라. 

한번도 안나온 유형은 나오지 않는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이전 기출에서 응용된 원리가 등장하면, 선생님은 이전 기출을 3-4개 현출하셨다. 수업이 끝나고 문제를 다시 풀면서 시강때 풀었던 문제속 원리가 반복되는 것 같은 느낌이 몇번 들었다. 이제까지 문제를 풀고 오답하기에 급급한 정보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기출 원리를 추출해서 응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1. 혼자 공부할 때의 에너지 투입 방향 

아직 2번의 수업만 들어봤지만, 1) 차원의 구획을 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밑줄은 무의식 기계적으로 쳐서 변수 추출 연습으로 함수형 대응) 2) 단어를 주어진 정보로 연결하고 실행시키기 3) 링크화 작업  — 몇 안되는 원리를 체화하고, 1달전에 더 진득하게 집중적으로 하기. 

 

  1. 실수로 틀리는 문제, 실력이 모자라서 틀리는 문제가 있다. 실수를 줄여서 기본점수는 무조건 다 확보하고, 실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도전해서 1-2개 맞춘다. (그래서 정답률이 문제를 연습할때 도움이 된다.)  일단은 대응형 문제 정확하게 하는 연습!!! 



질문 

  1. 수업을 듣고 다시 풀때, 제가 정확히 수업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또 틀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때에 바로 선생님 해설(녹음/서면화)을 보고 바로바로 정리하고 리뷰노트를 작성해야하는건지. 그래도 생각할 시간을 두고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간을 두는 것이 필요한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지금이 원리를 체화하는 단계여서 의문이 듭니다. ) (그렇지만 또 깊게 고민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서요.. )

  2. 일단 1회기까지는 수업 시간에 주시는 과제와 기출문제링크 작전(?)+ 논리~바이블 읽기만 충실히 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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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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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형문제님의 댓글

사례형문제 작성일

질의 1 관련]
지금은 다각도로 분석해보시는게 필요합니다. 사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베이스가 될 기출문제가 약 3~40개만 추가되더라도, 대략 무슨 사고가 부족한지 대표적 유형이 머리속에 각인되실 겁니다.

지금은 느긋하게 원리를 체화시킬 토대, 기지를 만들기 위해 느긋한 생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만 가능합니다.
4,5월달에 느긋하게 생각할 시간이 없고, 그럴 맘의 여유가 없어서 단순히 매너리즘으로 문제만 푸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럼 점수는 오를 수가 없습니다.

질의 2 관련]
넵 맞습니다. 여기에 제가 덧붙일 리트 외 문제들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해당 문제는 수능 문제로 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에너지 중 70%는 기출문제 분석, 30%는 신규 문제에 적용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3,4월이 경과하면 그 비중이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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