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4 수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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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24.01.14)
- 동등하게 -> 관계 표현
- 시킨 거 외에 하지 말기 -> 변수, 함수만 집중하고 쓸데 없는 말에 신경 쓰지 않아야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변수화해서 대응 -> 애초에 p53 발현량이 증가하지 않은 실험군 C는 가설과 관계가 없음
- 가설을 약화하려면 변수가 있는 사례, 없는 사례가 있어야 함. 단 한 번 말했다, 여러 번 말했다로는 약화가 되지 않는다.
- ‘~면‘ ‚ ‘~경우‘와 같은 표현은 선지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 일상어로 된 정의를 잘 보아야 한다
- 쉬운 선지를 처리하고 어려운 선지는 넘어가서 시간 뺏기지 말아야 됨
- 변수 추출에 주어, 객체도 들어가야 함
- 기억나지 않는 것의 80%는 첫번째 문단에 있다
- 선지 하나에서 물어보는 것은 하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변수화, 대응으로 생각할 것
- 형식적 차원에서 변수로 먼저 접근을 하고, 고차적원/저차원적과 같은 질적 판단은 일단 뒤로 할 것
- A의 표현을 얘기하고 있지만 ~A를 말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함. Ex) 효율적 시장 가설 -> 초과 수익 달성하려면 새로운 정보가 있어야 한다/ 호흡-생체 문제
- 각하/기각 항상 먼저
질문 1.
선생님께서 다 기억하지 말고 두고 가라고 하신 읽기법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복잡한 법률 문제가 나오면 당황을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위의 경우인 것 같습니다. 1조 2항을 보면 2조 1항을 참고해야 하고, 2조 2항을 보면 또 1항을 참고해야 하고, 1조 3항의 단서를 보면 2조 1항을 합당등록신청을 참고해야 하는 등 복잡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법조문을 개별적으로 보면 이해는 되지만, 한번 읽었을 때 조문 간의 관계가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서로 관계 있는 조항을 파악하면서(조항을 위아래로 체크하면서)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선생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푸실 때 어느정도까지 체크하고, 기억하고 문제를 푸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서면 화본이 있다면 그걸로 제공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면 화본이 복습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2.
ㄱ. 청각장애가 갑자기 생겨 성적이 떨어졌지만 상급 학년으로 진급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없는 아동에게 부모가 자비로 수화 통역사를 제공하였더니 종전의 성적을 회복한 경우, 공교육이 그 아동에게 수화 통역사를 무상으로 제공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甲과 乙의 견해가 일치한다.
갑의 경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추가적인 학습 과정을 제공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지 ㄱ의 경우 이미 종전의 성적을 회복하여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해서 “추가적인“ 지원은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 갑이 이에 대해 동의할지 말지 명확하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였습니다. 물론 결국 사비로 지원했을 때 회복했으니까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건 뭔가 상식적인 선에서(?) 맞지 않다고 해서 이 생각을 털어내기는 했지만, 문제를 풀다가 보면 남들은 하지 않을 것 같은 이런 생각이 종종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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