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수업 리뷰(2024.1.14.) > 수강생 Review Section

• 관계의 유무를 먼저 찾고 관계의 정오를 판단한다(각하->기각)

• 논의의 평면이 사고의 가로축이라면, 차원은 사고의 세로축

- 차원의 구획 : 논의의 전제, 운동장 안에서 뛰어놀고 있는지

(위약//신약vs기존약, 대뇌피질로 들어오는vs뇌기능 영상촬영 기법을 이용하는)

- 논의의 평면 : 단어, 개념, 일상어에 함축되어 있음

(우리 몸의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

• 개념어에서 힌트 찾기

- 직접적 증거(적어도 관계는 있다), 생존해 있을 때(생채, 호흡), 성급했다고 생각했다(농부는 논리적 추론을 했다)

✔(주의점) 한 가지 차원의 구획으로 선지가 너무 간단하게 다 지워지는 것 같으면 그건 의심해봐야 함

- (2019년 18. ‘믿는다’는 변수 없다고 선지 다 지우다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고 바로 수정해야 함)

• 실험문제에서는 A->B를 ~A->~B로 가능

• 가설검증문제에서 변수를 형식화 하기 <- 다른 변수 내 맘대로 끼워넣지 않기

- (유익균) 병독균, 활성산소, 생존

- (차별) 연령, 차별, ok

- (암발생) 발현량 증가, 물질대사 억제기능, 암 발생 억제

• 한 문제에서 물어보는 변수는 ‘한 가지’이다

• 잘 걸리는 오답유형

-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데 하나로 선언하기

- 본문에서 주장도 안 했는데 보기(선지)에서 주장한 것처럼 몰아가기

✔ (해결책) 말하지 않은 것을 ‘모른다’의 영역으로 그냥 남겨두기

ex) 2019년 16번. 출생만으로는 기준이 될 수 없다->그래서 기준이 뭔지는 안 알려줌

✔ (생각할 점) 관계는 굳이 얘기 안 해주면 ‘없다’가 디폴트임(내 상식으로 패러프레이징x)

- 나왔던 내용(친숙한 개념)을 이상한 개념에 연관짓기

- 처음보는 내용(흐릿한 개념)을 많이 봤던 내용에 연관짓기

✔ (해결책) 연결 맥락에 매몰되지 말고 연결 자체가 성립 가능한 개념들인지 판단하기(차원, 층위 구분)

ex) 2018년 언어이해 4번 희생자 의식 문제(19c이전과 이후라서 시간층위가 아예 다름 -> 각하)

✔ (행동강령)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선지가 제일 어려운 선지일 수도 있다 -> 일단 넘기기

- 흐릿한 영역(생소하거나 애매한 개념)이 선지에 처음으로 나와서 이거 봤던 건가? 뭐지? 싶을 때

✔ (행동강령) 본문에 함부로 끼워 맞추려고 하지 말고 일단 넘겨보기

- 머릿속에 이미 있는 고정관념 작동시키려는 유형(장애아vs비장애아)

- 전체 영역을 설정해 둔 경우 : 아직 예시를 못 찾겠음

- 전체 영역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 : 아직 예시를 못 찾겠음

• 단어를 실행하기

• A와 B라는 문장은 두 가지 내용을 함축하고 있음

- A 혹은 B만 강화해도 전체 문장 강화 o

- A 혹은 B만 부정해도 전체 문장 부정 o(2019년 22번, 미적취향의 보편적 기준을 부정하고,)

• 강화, 약화문제는 물어보는 사항만 판단하기

- ~을 강화한다 -> 강화가 맞는지만 생각하기(약화아닌가 중립아닌가 쓸데없는 생각 차단)

• 예시는 예시 그대로 받아들이기

예시의 내용이 본문에서 말하는 기본틀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사례는 단순하게 그대로 대응,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집회의 자유권≒자유권)

• 매 수업마다 주어진 목표를 인지하고 집중하기

• 결국 시험장에서는 나 혼자 문제를 푼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늘 타석에 오르듯이 실전감각 익히기

• 내가 어려운 건 남들도 어렵다는 사실 체화하기(수업 중에)

• 하지만 나만 어려운 부분은 반드시 질문하고 이해하기(어떤 사고과정으로 왜 어려워하는지)

• 수업 오기 전에 미리 문제 풀어보고 헷갈렸던 지점 등 적어오기(이 선지, 문장에서 ~ 생각이 들었음)

• 혼자 공부할 때

- 집중해서 배운 것 익히기

- 링크 문제에 접목해서 실행이 되는지 확인하기

- 문제 풀었던 과정 복기하면서 행동방식 정리해보기(걷기, 멍때리기 등 활용)

• 시험에서 요구하는 컴팩트한 사고방식만 취하려고 노력하기(회사에서 쓸데없는 업무영역 늘리지 않는 것처럼)

• 지금은 기출 1~2회독 하면서 각각 문제마다의 원리 체득하고 링크화 작업하면서 나만의 오류와 약점부분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