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리논증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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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구획, 대립관계가 주요하게 사용되었다고 판단했다. 효율적 시장 가설은 그 차원의 구획을 할 때에, ‘새로운 정보’ 단 하나만이 함수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 주가의 평균 회귀 성향에 대한 투자 전략으로 A 전략과 B 전략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대립관계를 형성하되, 평균 회귀 성향을 상위 차원으로 갖는 하위 차원이라고 판단. 공통 범주는 존재하지 않았고, 차이 범주만 존재하였다. 즉, 두 전략은 모순관계에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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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문제를 풀 때의 습관 중 하나가, 언급한 것 이상의 무언가를 자꾸 상상하고 추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 → B 일 때, 1) A → ~B 일 수도 있지 않은가, 2) A → B + α 일 수도 있지 않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 풀이 방법을 일부 정해두고 앞으로 적용해보자. 1번. 문제에서 물어보는 함수는 하나이다. 2번. 내용보다 형식을 보자. 이는 형식을 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형식을 먼저 구획하고 내용을 그에 대입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3번. 지문에서 언급한 것만 대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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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칼짱짱님의 댓글
장칼짱짱 작성일안녕하세요! 저는 ㄴ 선지에서 A전략이 관계의 유무가 있다고 보았고, 관계의 정오에서 소거된다고 보았는데요. '보다는', '더' (A보다는 B를 더 선호한다)가 비교의 질감을 가졌고, 기업의 재무정보보다 시장의 평가에 더 의존하는 것이기에 관계 자체는 있다고 보아 의견 남깁니다! ('기업의 재무정보' - '기업실적' ㅣ '시장의 평가' - '주가' )
녕이님의 댓글의 댓글
녕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실수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지 ㄴ의 A 전략에 대해 관계의 유무로 소거된다고 본 이유는,
'기업의 실적 대비 주가'와 '기업의 재무 정보'가 대응되지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재무 정보에는 실적은 포함될 것이지만, 주가는 포함되지 않는 것이라고 보아 이를 관계의 유무로 소거하였는데,
만일 제시해주신 의견처럼 바라보게 된다면, 관계의 정오에서 소거가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