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리논증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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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구획이 주요하게 쓰인 문제라 판단. 시간해석이론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1) 선호가 역전되거나 2) 선호의 차이가 좁혀지는 ‘시간적 비정합성’이 존재한다. 이에 가치 평가에 대해 1) 동일한 대상, 2)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3)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라는 세 차원을 추가적으로 구획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에는 고차원적 해석 / 가까이 있는 경우에는 저차원적 해석인 것을 내용으로 누르고 지나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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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는 1) 동일한 대상, 2)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3)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 하지만 본인이 판단하였을 때, 주요 차원은 1)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2) (선호가 역전되거나 / 선호의 차이가 좁혀지는) 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동일한 대상이라도’ 즉, 다른 대상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조사의 질감이다. 상이한 대상일 때도 이러하고 동일한 대상이라도 이러하다는 질감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된다면, 선지 ㄱ의 경우, 시간의 경과 혹은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대한 비교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의 유무’로서 각하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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