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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리논증 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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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녕이
댓글 0건 조회 28,975회 작성일 23-1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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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구획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대뇌피질의 전담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대뇌피질의 전담영역은 각 영역의 고유한 물리적 특징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다른 영역들과의 연결 양상에 의해 결정된다. 이것을 정리한 것이 ㉠

청각과 시각 등 여러 감각은 상이한 성질로 몸에 들어오지만, 관련 기관에서 활동전위로 전환되고 나면, ㉡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뇌피질로 들어오는 입력의 유형은 근본적으로 똑같게 된다.

이에 외부 세계와 몸의 경계가 바뀔 수 있음을 언급하는 ㉢을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ㄷ.

내용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외부 세계와 몸 사이의 경계가 바뀐 경우를 서술하고 있으므로, 이는 ㉢을 강화한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ㄴ.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관계의 유무’

㉡은 대뇌피질에 들어오는 차원, 뇌기능 영상촬영 기법은 대뇌피질에 들어온 뒤의 차원이다.

따라서 관계의 유무로 소거되는 선지로, ㉡이 약화한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ㄱ.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이 언급하는 바는, 고유한 물리적 특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들과의 연결 양상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선지를 보면 ‘대뇌피질 전체가~’로 시작하고 있다. 즉, 고유한 물리적 특징 차원이 아니라, 다른 영역들과의 연결 양상 차원인 것이다. 따라서 이는 ㉠을 강화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옳은 선지.

 

‘발현량이 증가한 p53 유전자’와 유사하지만

조금은 다른 양상으로 ‘관계의 유무’를 사용한다.

p53 유전자 지문은, 상위범주를 기점으로 관계의 유무를 판단하지만,

뇌기능 영상촬영 기법 지문은, 평면적인 구조에서 전/후를 기점으로 관계의 유무를 판단한다.

전자의 경우, 상위-하위와 관계의 유무라면

후자의 경우, 논의의 평면과 관계의 유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관계의 유무로 묶을 수 있지만, 세분화를 위해서 우선 이와 같이 나누어 보도록 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11-21 01:20:09 질의응답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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