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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리논증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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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녕이
댓글 0건 조회 25,526회 작성일 23-11-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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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구획이 주요하게 쓰인 문제라 판단.

시간해석이론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1) 선호가 역전되거나 2) 선호의 차이가 좁혀지는 ‘시간적 비정합성’이 존재한다.

이에 가치 평가에 대해 1) 동일한 대상, 2)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3)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라는 세 차원을 추가적으로 구획할 수 있다.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에는 고차원적 해석 / 가까이 있는 경우에는 저차원적 해석인 것을 내용으로 누르고 지나갈 수 있다.

ㄷ.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1) 동일한 대상인 냉장고, 2) 시간적으로 60일/내일, 3) 관점이 달라짐.

모든 차원을 충족하기 때문에 이는 형식적으로 온전하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ㄴ.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1) 동일한 대상인 여행, 2) 시간적으로 많이/다가올수록, 3) 관점이 달라짐.

모든 차원을 충족하기 때문에 이는 형식적으로 온전하다.

따라서 옳은 선지

ㄱ.

형식으로 쳐낼 수 있는 문제

‘차원의 구획’

‘관계의 유무’

1) 동일한 대상이 아니다, 2) 시간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3) 관점은 다르다.

즉, 1)과 2)의 차원형식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의 유무’에 의해 각하된다.

따라서 옳지 않은 선지.

 

수업에서는 

1) 동일한 대상, 2)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3)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
이라는 세 범주를 중심적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본인이 판단하였을 때, 주요 차원은 1)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2) (선호가 역전되거나 / 선호의 차이가 좁혀지는)

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동일한 대상이라도’ 즉, 다른 대상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조사의 질감이다. 상이한 대상일 때도 이러하고 동일한 대상이라도 이러하다는 질감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된다면, 선지 ㄱ의 경우, 시간의 경과 혹은 시간적으로 멀리 있는 경우와 가까운 경우에 대한 비교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의 유무’로서 각하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11-21 01:19:39 질의응답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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