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리4번 > 수강생 Review Section

상위 차원의 구획을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지문

상위차원을 기반으로 각 견해들이 어느 차원에 속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지문

각 보기들은 하나의 기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을 확인

내가 관계를 임의적으로 리뷰할 때도 계속 설정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던 지문

지문

첫 문장에서 건강/재능을 다른 것으로 파악하긴 함. 그러나 다음 문장에서 진찰/검사 -> 우열성/ 의료인 -> 고지제한

으로 이상한 구획을함.

갑의 경우는 부분별한에 체크는 하였으나, 그것이 무엇의 차원인지 확실하게 파악하지 않음.

-> 의료인 차원으로만 생각하고 다음의 논리를 생각하지 않음.

을의 경우는 일정시기에만 고지할 수 있다.라고만 생각함.

그러니까 차원을 구획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 글을 그대로 읽어나가면서 원본만을 뜯어내는 작업만 함.

병의 경우는 똑같이 출산시기 -> 제한, 출산->가능으로만 구획함. 이것도 구획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함.

보기

ㄱ.은 염려 부분에서 건강한 것과 건강하지 않은 것의 염려는 다른 것이라고만 생각함. 이것에 논점이 아니였음.

ㄴ. 은 그대로 대응해서 선별했던 것 같다.

ㄷ. 은 유전적 우열성의 호기심<태아의 생명이 더 중요함 그래서 지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이것은 차원을 구획했으면... 함부로 선언했다는ㄱ걸 알 수 있었음.

전제

제가 계속 재능상/건강상에 초점을 두다가 건강/재능으로 인해 선택적 출산을 하게 된다. 문장을 보고 그것이 재능/건강은 선택적 출산의 차원이고 그것이 아닌 것은(의료인/진찰,검사) ~선택적 출산의 차원이라고 생각함.

처음 리뷰할 때 재능상/건강상으로 구획하고 진찰, 검사/의료인 구획을 그 안에 각각 넣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 자체가 내가 임의적으로 관계를 지을려고 했던 겄이었음을 지문의 첫문장을 보고 깨달았다. 애초에 연결하지 않는 것을 제시한 것이고, 내가 임의적으로 관계를 설정한 것임. 이걸 문풀 당시에 적용해보면 시간과 문제풀이 자체를 체계적으로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함.

오늘의 발견은 리트 공부 중 가장 뜻 깊었던 공부였음.

갑

앞의 전제에서 선택적/~선택적으로 차원을 구획하니.. 무분별한 ->이 선택적 출산의 구획으로 들어가고, 그에 따라 의료인의 차원으로 들어갔던 것이 ~선택적 출산의 차원에 들어감 그러니까 a는 선택적출산은->불허, ~선택적 출산은-> 허용함.

을

일정시기 -> 고지가능 = ~선택적 출산의 차원

병

출산시기 -> 제한 = 선택적 출산

출산 -> 허용 = ~선택적 출산

ㄱ

염려. 건강한 그 자체는 논점이 아니라 의료인이 확정된 상태이기에 즉, 선언함 그러므로 ~선택적 출산 차원임 따라서 염려고 뭐고 구획에 따라 ~선택적에 적용하여 실행하면 가능함.₩

ㄴ

풀이 당시에는 그대로 대응하였는데, 이건 ~선택적 출산의 차원으로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허용된다고 실행함.

ㄷ

문제풀이 당시에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선택적/~선택적 출산을 기반으로 판단하니, 병은 선택적/~선택적 출산을 모두 제시함. 그러므로 이렇다고 선언할 것이 아님. 따라서 해당 선지는 함부로 선언한 선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