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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언어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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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주대
댓글 0건 조회 21,354회 작성일 23-11-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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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언25-27

1~2문단의 일반진술을 이용하여 차원을 구획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음.

차원을 구획하여 논의의 평면적 단어를 활용하는 점이 부족하였던 지문 굉장히 아쉬움....

논의의 평면적 단어가 나타났는데, 그저 대입만 하고 차원으로 구획하지 않았음.

주체/객체를 분리하여 판단했어야 했음.......

네이션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지문에 나타났음에도 무시하고 읽다가 문제에서 피해를 봄...

글의 전체적 맥락을 따라가지 못함...

1

1문단을 이용하여 세력 아래 통합과 분리 체제가 나눠져 있음을 알 수 있음. “정치와 종교의 엄격한 분리라는 세속화를 새롭게 강조하고 있다.” -> 새롭게라는 말을 통해서 과거는 통합이라고 생각하고, 현재는 분리라고 생각함.

객체를 생각했어야 했음. 체제가 변경되면 적용되는 대상은 누구인지를 생각했어야, 정치와 종교의 분리고 교육에 개입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함인 문장도 함께 차원으로 생각했어야 했다.

또한 다음 문장을 기반으로 생각했어야 하는 점은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종교의 분리로 변질되었다. 즉, 체제의 객체가 다르다. 형식/실질로 논의의 평면적 단어가 생각났어야 했음. 형식에는 종교과 정치의 분리고 실질은 종교의 분리.....

2

네이션이라는 단어의 설명이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개방/폐쇄에 매몰된 듯한 느낌

적극적/소극적에만 확인하고 구체적 내용을 무시하고 속도의 기조를 올렸음...

네이션이라는 것을 상위차원으로 폐쇄/개방으로 차원 구획 네이션이란 동일한 문화를 가진 민족....

적극: 구체적 기준의 설정

소극: 추상적 기준의 설정

 

3

치안/정치만 생각함. 형식/실질이 생각나긴 했지만 그에 따른 실행하지 못한 부분 많이 아쉬움.. 왜 못했을까..

이부분이 구획되지 않아서 시민/비시민이라는 말도 이해하지 못하고 넘긴 것 같음.

마지막 문장을 형식/실질로만 논의의 평면적 단어로만 이해하고 넘김

2문단에서의 네이션을 기반으로 폐쇄/개방이 결국 정치/치안으로 구획됨. 정치의 대상은 네이션에 해당하는 주체이고 치안의 대상은 네이션에 해당하지 않는 객체이다.

결국 시민/비시민으로 구획됨.

비시민은 배제의 대상, 시민은 포섭의 대상

시민이 포섭의 대상이 되면서 문화가 일원화된다..

마지막 문장에 의해 위 문장인 비시민은 배제의 대상이 된다는 것으로서 시민이 아닌 자는 국가의 권력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이해해볼 수 있겠음.

4

극우민족주의의 구성을 파악하긴 했지만 이 부분이 왜 언급되었는지 잘 몰랐음.

단일성을 위해서 내부의 타자를 부정하는 것 ... 왜 나오는지를 모름.

30~40%가 노동자 계급이라는 것은 노동자들의 공동의 적을 형성하여 그들을 비시민으로서 국가적 권력 사용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라고 해석...? 문제 풀이 당시에는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차원을 구획 했더라면 조금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 공동의 적은 동일한 주체에 해당하는 자들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니,.,....

내부의 타자는 시민들 중에서 비시민의 구획에 해당하는 자들 이라고 대응하는 것이 타당하겠음.

 

 

솔직히 말해서 차원을 구획했더라도 문제풀이 당시에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을 것 같음. 그러나 지문을 읽은 뒤 문제를 풀 때 다시 되돌아가서 확인하며 추상적으로나마 떠올리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근데 이번 지문 풀이는 너무 생각 없이 읽음. 중요한 차원 부분을 구획하지 않고, 부수적인 차원부분만 구획하게 되어 문제풀이 당시에도 혼동을 야기함.

또한 지문을 요약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점도... 문제가 있음. 네이션.. .이 단어를 통해서 그냥 모든 문단을 설명할 수 있었음에도 어떤 뜻인지 문제풀이 당시 확인도 안하고 넘겼던 것 같다....

 

25번

① 최근 프랑스 극우민족주의는 공화주의 원칙을 무슬림에 대한 배제의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 지문에 그대로 대응 “최근 프랑스 사회에서는 이 원칙에 의거하여 공공장소에서 종교적 표지를 드러내는 것을 금지하여 결과적으로 무슬림에 대한 억압이 이루어지고 있다.”

② 최근 프랑스 시민권 획득의 조건에서 통합을 위한 국가의 역할보다는 이주자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 네이션보다는 기준을 통한 적극적 방식이 아닌 소극적 방식으로 객체가 주체의 기준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③ 최근 극우민족주의는 기존에 좌파 정당을 지지했던 노동자 계급을 흡수하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 4문단에서 극우민족주의의 구성이 처음부터 노동자 계급이 주였는지,,, 구별할 수 없었음. 즉, 관계의 유무 판단에서 오류를 겪음.

④ 국민국가 시기에 정치적 원칙에 기반한 국민 개념은 문화적 민족 개념보다 개방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 대응점을 찾지 못함...

⑤ 신자유주의 시대에 들어와 네이션은 주권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면서 직접적 정치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 시대 구획를 했어야 했음. 확대, 위상의 강화 요소를 보면서 시대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옳다고 봄... 잘못됨

② -> 이주자인 객체를 기준으로 주체가 정한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비시민으로 구획되는 것.

③ -> 문장: 극우민족주의는 기존 좌우 정당의 틀을 넘어서 특정 집단을 공동의 적으로 만들면서 세력화를 추구했다. 기존 극우민족주의는 좌와 우로만 이루어 졌다가 이후 특정 집단의 세력화를 중점이 되어서 노동자 계급을 흡수하게 되었다로 보는게 맞는 듯.

기존의 + a 차원... 구획했으면 판단가능

못봤던 단어로 봤던 관계를 띄게하는 대표적 양상

④ -> 2문단 “원칙에 대한 동의만을 기준으로 하는 개방적 국민 개념으로 구분되어 형성되어 왔다. 후자(개방)가 공화주의적 논리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⑤ -> 문제풀이시 첫 문제를 읽고 지문 독해를 시작하는데, 시대 부분을 읽지 않고 넘어갔다.

극우민족주의에 의해 형성된 네이션을 기반으로 신자유주의에 있는 비시민을 공동의 적으로 삼음과 동시에 주권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대표되는 자를 이용하여 간접정치를 실현함.....

봤던 단어로 못봤던 관계를 형성한 것인데, 시대 구획 신자유/극우민족 차원 구획을 했다면 선별할 수 있는 선지였다.

26번

① 문화적 민족 개념과 시민적 국민 개념의 차이를 없애면서 국민적 동일성에 기반한 정치를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 개념은 존재하나, 그 개념을 이용하여 해당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있음. 생각함.

② 위험한 계급에 대한 새로운 호명을 통해 치안을 위한 장치이자 연대의 공동체로서 국민국가의 위상을 강조하고 있다.

③ 네이션을 재구성하여 근대의 대의제 정치를 폐기하고 직접 정치를 통해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 대의제...? 부분에서 4문단상 대표되는 자를 이용하여 정치를 간접적으로 실천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틀렸다고 봄.

④ 이주 노동자 등을 공동의 ‘적’으로 호명하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강조함으로써 국가 권력의 예외적 행사를 정당화하려 한다.

⑤ ‘사회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경제적 삶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실종된 정치를 회복함으로써 안전의 정치를 확대하고자 했다.

-> 이부분은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실종된 정치는 더욱 잃어버리게 되고, 안전으로서가 아닌 국가권력의 예외적 행사 대상으로만 전략함,... 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② 헷갈렸던 이유는 대응되는 지점을 찾지 못했음. 위험한 계급은 = 공동의 적 = 노동자 계급의 공동의 적이고, 새로운 호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안을 위한 장치이며, 국민국가의 위상이 아닌 극우민족주의로서 특정 집단의 위상을 강조하고자 하고 있음.

-> 대응 포인트만 잘 잡았으면 헷갈리지 않았을 선지임.

④ 이주 노동자 = 비시민, 공동의 적으로 호명, 위험한 계급 = 위협을 강조, 국가권력의 예외적 행사=3문단 마지막 문장 으로 대응해서 문제 풀이 했음.

27번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 평가

-> 윗글의 구획과 판단을 유지한 채 보기를 읽고 새로운 차원의 구획인지, 아니면 기존의 차원으로 실행하는 것인지 판단했어야 했음.

 

① 국민과 계급, 인종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중이 정치의 전면에 등장한다면, 대중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치안의 정치가 실현될 수 있다.

-> 제대로 안보고,,, 아니라고 하고 넘겼던 것 같다. 구획을 지지 않아서 판단이 불가했음.

② 정치적, 경제적 동기에 의해 생겨나는 이주민을 포용하는 통합의 장치를 작동시킨다면, 국민적 단일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체주의가 등장할 위험이 있다.

-> 다양화로 결과지어지는데, 전체주의는 단일화다... 라고 생각해서 틀렸다고 생각함.

③ 대중이 정치체의 단일성을 확보하기 위한 상징적 권력과 단일화 할 수 없는 실재적 권력을 구별한다면, 동일화될 수 없는 인민을 배제하는 동일성의 정치가 구현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 구획 안되어 있어서, 뒷문장면 이해하고 선택함....

④ 공화주의의 정치적 원칙을 기반으로 네이션을 적극적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국민국가의 민주주의 정치를 위한 주체로 삼는다면, 신자유주의로 인해 훼손된 국민국가의 이념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복원될 것이다.

-> 네이션의미를 잘 몰라서 되돌아갔지만 못찾음,,, 그래서 국민국가로 대응했더니 틀렸다고 생각함... 이유가 생각이 안나요...

⑤ 비정규직, 난민, 이주 노동자 등에 의해 생겨난 ‘사회적인 것’의 해결을 위해 사회적 국민국가 방식의 해결을 넘어서는 민주주의적 실천을 모색한다면 경계 구분을 통한 배제의 정치를 극복하고 새로운 공동체와 세계 질서가 도래할 수 있다.

-> 판단도 안하고, 넘겨버림...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동일한 차원으로서 실행이라고 생각. 노동자 민주주의 포퓰리즘 편협한 연대, 공동체를 보고 “윗글과는 다른 차원이다.” 즉, 극우민족이 아니라 자유주의로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인식했어야 했다. ... 그냥 동일한 단어만 보고 예단한 것 같다.

① -> 새로운 대중 정치전면 대중안전 치안의 정치 실현

치안의 정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새로운 대중 -> 정치에 간접적으로 등장해야지 대표자를 내세워서 틀림

② -> 극우민족주의는 아니고, 신자유주의가 되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공화주의의 일종으로서 모든 다양성을 포용함. 그렇다면 전체주의가 발생할 염려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관계의 유무에서 끝나는 선지였다.

③ -> 대중이 권력행사에 대해서 구분할 줄 알면 형식/실질 구도에서 실질로 인해 치안 정치로 특정 공동의 적을 배제하는 현상에 대해서 구현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짐. 절대로 형성될 수 없음.

④ -> 공화주의의 포용원칙을 기반으로 -> 네이션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결국 -> 극우민족주의로 발발됨. 일정한 기준이 아니라 그들이 요구하는 기준에 따라서 포용하는 그렇면 특정 집단만을 포용하는 전체주의가 발발할 여지가 높아짐. 그렇게 되면 국민국가, 민주주의 자체가 실현될 여지는 없음.

⑤ 비시민 -> 치안의 대상으로만 해석 -> 다르게 민주주의적 실천을 실행 -> 배제의 정치 소멸 -> 새로운 정치체제의 도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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