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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8일 LEET BIBLE 1~44페이지 1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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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녕이
댓글 1건 조회 28,714회 작성일 23-11-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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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les of LEET BIBLE 1, 2.

을 보며, 자의적 관계 수립이 아닌

지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객관적인 형식의 구획을 통한 문제 풀이가 주요함을 판단할 수 있었음.

이는 대부분의 대응형 문제 즉, 차원을 구획하여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에 유효하며

지금까지의 강의에서 풀어온 대부분의 문제들이 차원이 구획되는 것을 감안했을 때

LEET를 관통하는 원리임을 상기할 수 있었음.

 

Principles of LEET BIBLE 3.

을 보며, A의B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었음.

A의B를 단순히 상위차원의 구획을 표현하는 방식 즈음으로 생각했었는데,

A의B가 상위차원 구획을 포괄하는 개념이었다.

상위차원의 대표적인 문제를 생각하면, '발현량이 증가한 p53 유전자' 문제가 있을 것인데,

이렇게 구획하는 것도 A의B라고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

22페이지에서 제시하는 행정(A)에서 시작된, 영향을 미치는 행정/~영향을 미치는 행정(B)도

A의B에 포함되는 것이라는 것을 새롭게 파악할 수 있었음.

원래는 위의 사례를 단순히 차원의 구획이라는 공식을 대입하여, 행정 차원에서 시작되는 두 가지 차원의 구획.

정도로만 판단했었는데, 조금 더 구체화할 수 있었던 지점.

 

Principles of LEET BIBLE 4.

상하좌우의 차원의 구획 재판단.

차원의 구획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는 있다. 그러나 글에서 관통하는 차원 자체는 비슷하게 구획될 것임.

단순히 표현의 차이일 뿐이지 막상 판단해보면 차원 자체는 유사하게 구획됨.

이는 곧, 생각보다 기발한 차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귀결되었다.

즉, 구획했어야 할 기본적인 차원을 구획하지 못하여 틀린 문제들이 가득했을 뿐

모두를 놀라게 하는 차원은 존재하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10페이지.

영어로 표현되었다면, 놓치지 않았을 변수들.

이는 곧 일상어의 간과로 인한 실수들. 모국어로 쓰여져 있는 익숙한 텍스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Principles of LEET BIBLE 5.

추리논증에서는 차원의 구획이 문제의 풀이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언어이해에서는 차원의 구획이 글의 구조를 제시하는 경우와 관련된다.

물론, 여러 차원이 제시되고 그 차원을 이용한 내용일치 문제도 제시됨을 상기할 수 있음.

차원의 혼용으로, 서술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어를 바꾸는

즉, 차원을 바꾸는 문제들이 머리에 스쳐감.

 

Principles of LEET BIBLE 6.

밑줄의 기능.

나는 지금까지 언덕을 느끼고 그 위에 표지를 세우며 문제를 풀었다.

즉 1) 언덕을 먼저 느끼고, 2) 표지(밑줄)를 세운 것이다.

그러나, 해당 저서를 보며 느낀 점은 '언덕을 세운다'

즉, 언덕을 먼저 느끼는 것,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언덕을 세우는 것, 능동적이게 되어야 함을 정립할 수 있었다.

이는 언어이해에서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는데,

1~2문단에서 차원을 구획하고, 그 차원에 맞춰서 나머지 문단의 언덕을 '느끼려고' 하였다.

그렇기에 제대로 읽히면 재독해를 할 필요도 없이 문제가 술술 풀렸던 반면,

제대로 읽히지 않았을 때 재독해를 해도 문제가 잘 읽히지 않았던 것이다.

 

23페이지.

결론적으로, LEET를 관통하는 원리는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에서 주로 다룬, '선언할 수 없는 것을 선언하기', '못봤던 단어를 사용해 봤던 관계를 만들기' 등 모두

결국은 차원의 구획이다. 결국은 논의의 평면적인 단어를 실행하는 것이다.

이는 1) 정보의 습득, 2) 정보의 처리 를 나누어 설명하신 것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었는데,

1) 논의의 평면적인 단어를 찾아 차원을 구획하고(습득), 2) 논의의 평면적인 단어를 실행하여 선지와의 판단을 대응해본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23페이지.

제일 와닿았던 예시.

Q. 00여대에 진학하고 싶은데 ~~~~합니다. 갈 수 있을까요?

A. 여자에요?

결국은 상위차원을 확인하는 것이 주요했구나를 판단할 수 있었는데, 해당 사례를 상기할 수 있었음.

 

24페이지.

기각과 각하.

솔직히 둘이 비슷하게 읽힘. 과가 과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생각을 거치게 만드는 느낌.

난 그냥 1) 관계의 유무, 2) 관계의 정오 로 공식을 만들어야겠다.

 

25페이지.

사례를 그대로 이용하라.

'비슷한 것은 다른 것이다.'

'정답은 명확하게 오답은 흐릿하게'

원리를 상기할 수 있었음.

 

Principles of LEET BIBLE 7.

함수형 문제의 경우 결국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실행 이전에 습득을 제대로 해야 한다.

1) 정보의 습득, 2) 정보의 처리

라고 한다면, 2)가 함수형 문제의 정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결국 1)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1)을 해낼 수 있는 것은 결국 차원의 구획/논의의 평면

함수형 문제의 경우에도

'비슷한 것은 다른 것이다.'

'정답은 명확하게 오답은 흐릿하게'

를 생각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떠오른 기출문제가 있는데,

'나는 지금이 여름이라고 믿지만 지금은 여름이 아니다'가 난센스로 들리는 이유에 대한 문제였던 것 같다.

몇년도 기출인지는 명확히 기억은 안나기에 후일에 찾아보도록 하고,

'나는'이 함수로 사용되었는데, 선지에서 '너는'이 제시되었다. 이는 곧 '비슷한 것은 다른 것이다'에 착안하여

소거할 수 있었음.

그리고 이는 곧 1) 정보의 처리에서 제대로 파악했어야 한다.

왜냐하면 흘려 읽게 될 경우 함수는 동일하게 실행되었기 때문에, 정답인 선지로 잘못 고를 수 있었다.

 

마치며.

형식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자꾸 침잠하는 버릇이 있다.

무엇인가 다른 형식은 없을까, 이걸 선생님과 다르게 볼 수는 없는가

괜한 생각의 꼬리들 집어치우고 앞으로 더 흡수해보도록 하자.

 

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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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형문제님의 댓글

사례형문제 작성일

아주 중요한 논점들입니다. 관련하여 비슷한 모범 질의 정리를 한번 더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사례를 보고
글/사례는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 읽는 것임. 이 글은 문제를 위해서 쓰여진 것이지 내게 전체 내용을 하나도 빠뜨림 없이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님.
따라서 문제를 잘 맞힐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읽어가려고 함.

2. 읽어가면서

구성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글의 구조를 큰 틀에서 보면서, 분기점이 되는 부분은 절대 놓치지 않으려고 함.
분기점이 되는 부분은 즉, 다시말해 또 다른 쟁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를 놓치면 이에 대한 배점을 놓치게 되는 것임.
이를 위해,
‘생각’을 하면서 어디가 포인트가 될지를 생각하며 읽게 됨
분기점을 나눠가며, 큰 쟁점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함.

3. 문제를 풀 때의 태도
하지만, 문제는 하나의 사례이고, 그 하나의 사례에서 묻는 쟁점을 하나라고 가정했을 때
해당하는 쟁점과 연결되는 부분은 하나이지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국 제시문과 대응(포섭)시킬 포인트(키워드)만 잡아내서 빠르게 제시문과 대응시키려고 해야함.
따라서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을 해야함.
1) 중요한 부분 찾기.
이 문제 발문에서, 선지에서 어디서 포인트가 되고,
2)그 포인트를 제시문 어디와 연결시켜야할지 제시문으로 돌아가기


위와 같이 대응시켜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글 읽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 또 어떤 부분이 쟁점이 되는지(중요한 부분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리트는 기본서가 없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체득하게 되는 것이고, 법학의 경우에는 기본서를 기본으로 하여, 문제를 풀면서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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