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리논증 06, 08, 20, 23, 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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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06
차원의 구획, 논의의 평면이 주요하다고 판단. A국의 한 환경단체/B국 어민 주체를 먼저 구획하고, 규정은 차별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야 하는 차원, A국이 B국에게 행한 조치는 차별적인 조치 차원임을 구획한다. 1) A국 내에서 유통되는 참치 제품, 2) 중 초대형 선예망으로 잡지 않은 제품 두 가지를 ‘돌고래 세이프 라벨’이라는 것의 차원으로 구획할 수도 있으나, 선지에서 사용된 차원의 구획은 아니라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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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세이프 라벨에 대한 차원의 구획도 할 수는 있었으나, 선지화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지문을 읽을 때 차원을 구획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을 것. 그 작업을 다 이룬 후 선지로 가서 읽게 될 때 쓰이지 않는 차원이면, 다시 확인 안하면 될 뿐이다. 우선적으로 차원은 구획하고, 필요한 것을 뽑아쓰는 느낌으로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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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08
차원의 구획, 상위-하위범주가 주요한 것으로 판단. <규정>의 경우, 1) 직무와 관련하여 한 발명, 2)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할 것을 구획하고 있다. 1)의 경우 문제화되지는 않았으나, 우선적으로 구획하고 넘어간다. (1)은 출원보상, (2)는 처분보상 차원이다. (3)의 경우는 처분보상 차원에 속하는 것으로, 특허임대수익의 산정과 관련된 규정이다. 이는 또 1) 수령하였거나, 2) 수령할 차원으로 구획된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에 있어서는, (3)에서 언급한, 임대료와 개발비용, 영업비용을 계산하는 것이 유효했다. 임대료는 총 120억, 개발비용은 48억, 영업비용은 42억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측허임대수익의 산정은 30억을 기준으로 잡게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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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⑤만을 제외하고는 결국, 같은 함수 내에서 정오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처음부터 함수를 적용한 값을 도출할 필요는 없겠지만, 선지를 먼저 보고, 차원의 구획, 관계의 유무 등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선지를 먼저 쳐내고, 지문에서의 적용값을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할 것. 함수형 문제의 매뉴얼 LINK 원형으로 삼아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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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20
논증구조도 문제 1) ⓐ와 ⓘ 중에 결론을 선택해야 한다. 결론은 포괄적인 것, 일반적인 진술로 선택해야 한다. 따라서 ⓐ 2) ⓐ를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성향/자비심과 같은 도덕적 감정 차원으로 두 갈래의 구획을 할 수 있다. 3) ⓑ, ⓒ, ⓓ, ⓔ ,ⓕ ,ⓖ는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성향 차원에 해당한다. 반면에 ⓗ, ⓘ는 자비심과 같은 도덕적 감정 차원에 해당한다. 따라서 ④가 옳은 선지 |
+α
논증구조도 문제 매뉴얼 1) 결론은 가장 포괄적/일반적인 진술로 2) 결론에서 차원을 구획해본다. 3) 그런데 등 접속사를 가지고 진행하는 공식을 사용 4) 소거하여 문제를 풀다보면 결국 정답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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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23
차원의 구획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 A제도/B제도의 구획이 모든 것을 포괄함. 우선 1) 선거구 크기와 2) 당선 결정 방식 차원이 구획되어 이를 통해 A제도와 B제도를 결정한다. A제도의 경우 1) 선거구 크기는 M=1, 2) 당선 결정 방식은, 다른 후보보다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 3) 따라서 전략적 투표 및 군소 정당의 불리함 B제도의 경우 1) 선거구 크기는 M>1, 2) 당선 결정 방식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서 정당별로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 3) 따라서 전략적 투표가 아니라 자신의 선호에 따른 투표 이로써 ㉠이 주장하는 바는, A제도는 양당제, B제도는 다당제가 될 것임을 주장한다. <사례>의 경우를 보면, X국은 2개 정당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양당제 즉, A제도 차원이라고 볼 수 있고, Y국은 8개 정당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당제 즉, B제도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 A제도 혹은 B제도 차원이라고 선언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은, X국과 Y국은 A, B제도 중 하나를 택하고 있다는 <사례>에서의 첫 번째 진술 때문에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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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구획을 크게 가져가서, 모든 성질들을 포섭하는 문제. X국과 Y국이 A, B제도 중 하나를 택하고 있다는 <사례>의 첫 진술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이 진술은 곧, 다른 가느성을 배제하라는 진술과 똑같다. A, B제도의 상황만 상정한 채 문제를 풀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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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25
차원의 구획, 공/차범주화가 주요한 것으로 판단. 아이/성인 두 차원으로 구획하여 문제가 전개됨. 아이와 성인 모두, 생물학적 특성과 자질 차원은 공통 범주를 가진다. 즉, 두 차원 모두 동일하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행동적 · 정신적 조직화, 사회문화적 환경 차원을 가지는데 반해 아이는 해당 차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인간 생활을 복잡하게 조직화하고 풍부하게 하는 것의 원인이 사회문화적 환경임을 언급하는데 이는 사실 Not A But B 구조이다. 1) 생물학적 특성과 자질 차원이 원인이 아니라, 2) 사회문화적 환경 차원이 원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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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But B’ 원형으로 LINK Not A라고 하였는데, A라고 제시한다면, 이는 주장에 대한 반론, 즉 약화차원에 해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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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2025LEET님의 댓글
H2025LEET 작성일
안녕하세요.
“1) a국 내에서 유통되는 참치 제품, 2) 중 초대형 선예망으로 잡지 않은 제품
위 두가지를 ‘돌고래 세이프 라벨’이라는 것의 차원으로 구획할 수도 있다”
라고 적어주신 것에 대해 댓글 남깁니다.
A국 내에서 유통되는 참치 제품(상위 차원)
초대형 선예망으로 잡지 않은 제품(돌고래 세이프 라벨) (하위 차원1)/초대형 선예망으로 잡은 제품 (하위 차원2)
저는 이렇게 차원 구획을 했는데 적어주신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의견 남깁니다.
녕이님의 댓글의 댓글
녕이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글 남깁니다.
구획하신 것과 동일하게 구획하셨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에서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던 차원이라 대충 적고 넘어갔던 것입니다.
1),2) 구획 자체가 하위 차원1,2를 포괄하는 것이었으며, 굳이 상위차원이라고 명명하지 않은 이유는 문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차원이라 그러했습니다.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의견 나누면 좋겠습니다!
H2025LEET님의 댓글의 댓글
H2025LEET 작성일네.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