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리논증 0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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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추리01
차원의 구획, 줄기/가지진술, 단어의 실행이 주요한 것으로 판단 X국의 국민심사제에 대한 세 가지 범주를 나눌 수 있겠다. (1) 임명 후 최초의 국회의원 총선거 때 함께 투표를 실시하여 투표자 과반수가 파면 여부를 결정, (2) ‘x’를 표시하면 파면에 찬성한 것으로 집계되고 나머지는 신임한 것으로 간주, (3) 이후에도 10년마다 정년까지 국민심사 중요한 부분은, (2)에서의 ‘간주’라는 것이다. 이는 문제에도 연관된다. 이 범주를 토대로, 갑/을/병에 적용하자면, 갑은 (1)~(3)을 전부 긍정하는 입장이고, 을은 (2)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는 입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간주’에 집중하여 문제점을 지적한다. 을의 경우에는 갑의 견해를 일부 부정하는, 그대로 도입하면 안된다는 입장일 뿐이지 어떻게 대입하자는 자신만의 줄기 진술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병은 제3의 이유를 제기하며 국민심사제 자체에 대해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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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3번 선지의 경우, 수험적합적으로 풀이하기 위해서는 약화 여부에 대한 판단만 가져가면 된다. 굳이 약화한다인데, 강화임을 판단하는 것은 유효하지 않다. 시간 변수를 투입하면 사고를 확장할 에너지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70%/40%의 확신이 든다면, 문제에서는 70%를 찍고 넘어갈 것.
흐릿한 것을 흐릿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원을 구획하고 단어를 실행하여 흐릿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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