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추리논증 3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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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추리39
차원의 구획, 상위-하위 범주, 논의의 평면, 단어의 실행이 주요하다고 판단 초파리의 장에 존재하는 세균은 세 가지로 구획된다. 1) 병독균, 2) 유익균, 3) 일반균 그리고 병독균은 초파리를 죽이는 차원을 구성하지만, 유익균은 병독균의 성장을 저해하는 관계적인 지점을 갖는다. 활성산소에 대한 내용은 누르고 갈 수도 있지만, 분석을 위해 차원을 구획해 본다면 적정량/다량 분비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초파리의 장내세균의 종류/메커니즘을 알기 위해 라는 두 가지의 차원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아래의 내용에서 전개된다. 세균 A~D와 물질 X의 구획도 필요할 것이고, 이것이 표에서 제시된다. 물질 X의 경우, 활성산소가 분비되어 건강하게 생존하는 것이고, B와 D도 X를 분비한다는 입장이다. 표에서 세균 A와 B만을 보았을 때에는 초파리를 죽이지 않기 때문에 병독균이 아니라는 것만을 선언할 수 있을 뿐이지, 유익균인지 일반균인지에 대해서는 선언할 수 없다. 그러나 세균 C의 경우 초파리의 죽음이 결과값이므로 병독균 차원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세균 D의 경우에는 물질 X가 분비되는데, 활성산소가 다량 분비되고, 생존했으나 만성염증이라는 차원이 존재한다. 이 경우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이대로 두고 간다. 세균 A+C에서 죽음이라는 결과가 발생하였으므로 비로소 세균 A는 유익균이 아닌 일반균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세균 B+C에서는 죽음이라는 결과가 발생되지 않았으므로, 이전의 것과 비교를 통해 결국 세균 B는 일반균이 아닌 유익균임을 선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은 가설을 설정하는데, 이는 장세포가 분비하는 활성산소가 병독균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내용을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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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발현량이 증가한 p53’ LINK 가능
세균 D의 경우, 결국 문제를 푸는 데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활성산소가 다량 분비되는 것과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에서 물어보는 것은 곧, 활성산소가 병독균을 막느냐, 즉 죽음에 이르지 않느냐는 것일 뿐이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두자. 괜히 관계를 설정하지 말자. 문제에서 물어보는 함수는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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