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 LEETBIBLE 61-80페이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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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2
선언적 의미에서: 이는 ‘A의B’로 선언적 의미는 안 해도 되는데 한다는 말이라서, 기억해 두기 위해서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P63
즉 제시문을 첫독해하는 과정에서는 문단 간의 관계와 기능을 소개하는 문장들을 각인시키고, 어차피 기억하지 못할 부분들을 ‘위치 속에 가두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재독해의 경우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으로 개념의 세부 요소에 대해서 묻거나, 원리 적용을 요구하는 경우 다시 돌아와 그 표현들을 주워 실행하는 작업들을 연습하여야 합니다.
P64
첫째, 이는 차원을 구획하는 작업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시문에 등장하는 표현들의 기능에 집중해 보자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진술로서 해당 글의 목적을 소개하거나, 문단의 제시 이유 등과 같이 글의 전체적인 관계를 설정하는 문장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장들은 개념 그 자체에 대한 세부설명이라기 보다 개념 간 관계 또는 문단의 존재 이유에 집중합니다. 구체적으로 각 문단 간의 상하관계를 보여주거나, 개념 간의 관계(주로 적성시험 텍스트의 경우 이항관계), 유사/대립 관계를 선언하는 기능을 합니다. 두번째로 구체진술로서 제시된 개념 또는 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하거나 의미를 설명하는 문장입니다.
우선, 첫독해의 영역에서 여러분들께서 의식적으로 실행하여야 할 작업은 제시문 속에 등장하는 일반진술들을 의식적으로 각인시키고 활용할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P65
그런데, ‘특히’를 기점으로 ‘차별’ 중에서도 ‘A의B’로 ‘고용 영역에 대한 차별’을 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해당 문장을 통하여 비로서 더 자세하게 이 글은 고용에 대한 차별이 핵심제재이겠구나 라고 확정짓게 된 것입니다. A의B를 통하여 논의의 층위를 구획하는 것이 중요성은 제1강부터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강조된다는 표현은 비교의 형식을 나타내며, 다른 말로 페러프레이징 하면 최우선순위라는 의미입니다. 고용은 최우선적인, 제일 중요한 보호 영역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 개체와의 관계를 설정 짓는 표현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사고의 영역을 크게 관계/정보의 유무 차원과, 관계/정보의 정오 차원을 의식적으로 구획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P69
또한 있다에 줄을 친 이유는 어떠한 효과가 논의의 평면적인 단어로 기속적인 선언이 아니라, 재량의 의미이다 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할 수 있다’에 줄을 쳤습니다. 즉, 항상 그러한 것이 아니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고의 스위치를 한번 on/off(단어를 실행)를 한 것입니다.
만약 ‘도시에서 온 학생과 시골에서 온 학생은 어떤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보호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하면 맞을까요? 틀릴까요?
차별 금지 사유를 말하는 건데요, 여기서 ‘도농 학생에 대한 그 보호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라고 한다면 이는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기준이 없을 때는 그렇게 해도 되겠죠. 그러나 기준이 있을 때는 기준에 따라야 합니다. 앞서 정보를 제시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선언을 하면 틀린다고 언급드렸습니다.
기준이 존재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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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질 수 있다 |
모른다! (정보가 제시된 적이 없다) |
P71
근로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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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규정에 의하여 제한되는 경우 [A차원] |
당사자의 자유로운 의사에 의하여 결정되는 경우 [B차원] |
P74
○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있는…’: 이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위 법률의 명칭 즉, 고유 명사 그 자체를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사례가 나온 적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려 하지(수동적으로 기억이 나도록 장치), 그 명칭들을 외우려 하지 않아요(능동적인 암기의 영역). 즉, 사례라는 상위의 추상적 개념 하에 구체적인 단어들을 묶으려고 하여야 합니다. 그 자체를 위치로서 기억하는 거고, 해당 사례가 세 번째 문단에 나왔다는 정도만 기억하는 것입니다(위치 속에 정보를 가둔다) 사례로 제시된 법률이 무슨 법률이었지 하는 것은 기억나지 않을 것입니다.
*수정 필요:제시된
P77
A의B로 “특정 연령대의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의 영업활동”이 쓰였으며
P80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는 게 아니라 밑줄 친 부분을 바탕으로 이 문단 자체를 빠르게 다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전통적’, ‘따라’, ‘말한다.’,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선언적’, ‘모든’, ‘특히’, ‘무엇보다’, ‘의존하더라도’를 중심으로 보았고, 마지막 문장에 변수들에 따라 대응을 시키라는 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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