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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0415 수업 정리 & 학습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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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떠라
댓글 0건 조회 8,930회 작성일 24-04-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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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0415 (21추리, 23언추 일부)

수업 들으면서 배운 점. 

  1. 실전적으로 모르겠다면, 반대차원으로 떠올린다는 것!! (논리게임에서도 쓰임 _ 귀류법을 이용)  (21추17)

  1. 법률형문제는 빠르게 치고 나가야하는 부분! 연결연결하면서~ (결과로 대응해도 되고 요건으로 대응해도 되고, 일단 선지에서 의도된 단어로 가! 그러고 그 사례가 다른 사례임을 인식해야하는데. 다른 것이랑 간섭되지 않도록?) 

  1. 법률형 문제 중에도 논리퀴즈형 문제가 있다. 버릴지 말지 결단하면서 넘기면서 풀기 (최근에는 법률형 부분에서도 정답률 지옥 문제가 1-2개 등장중) 

  1. 추리논증에서도 역시 핵심은 각 주장간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할 것은 그 입장에서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고, 그 다음에 사실에서 대응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함.  

(사실에서 대응된다는 생각에 최근에 주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 그냥 모든 걸 다 평면적으로 받아들였던듯..)

  1.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단정하는 선지는 찍기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오답일 확률!

  1. a뿐만 아니라 b다 : 대응 포인트는 3가지_ -a/ b / -a&b 

  1. 전제가 필요하다 : 종종 등장 / 이때에도 역시 같은 행동요령으로 대응함. 반대의 차원을 실행

>> 이 경우 / 아닌 경우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 각각 실행한다 

(근데 나는 한 선지에서 두가지 상황 각각 실행하는 것 실수 많이 함..천천히 할 필요 0)

  1. 시간없을때 우리가 자주 하는 실수 : a의b를 놓친다. 변수 아닌 것을 변수처럼 본다. 처음 읽었을때의 생각을 깨기가 쉽지 않음 (다시 단락전체를 보는 것) 

  1. 선지 분설 (쌍성처럼 나눠서도 보고 합쳐서도 봐야함) 

  1.  ~점에서 : 선지에서 관계를 짓는 문장 각하차원에서 볼 수 있어야함. 여전히 기각만을 떠올리는 경향 있음. (23언19 5)  

  2.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것에 넣어 적용하기 

  1. 선언할 수 없는 상황이 있음 

  2. 제도의 도입 -> 변화 된 것 안된 것 

  3. 앞으로의 과제 : 그렇게 읽히는 것이 있다. 의도한 표현임을 인식하기 / 능동적으로 관계를 추출하는 것!(21추24) / 철학제시문에서 구획하고 수동적으로 배치되는것…? ㅠ (23언 22번 어려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내가 무관하다는 것을 남발했던 경향이 있음.. 대응포인트를 못찾고도 무관하다고 한 경우 많음. 보통은 대응 포인트가 있어!! / 또 대응 포인트가 없어서 답이 아니고, 답은 대응 포인트가 있어서 답임을! 다시!! 

체화목표

지난주 : 대응 포인트를 찾아서 푸는 것에 맞춰있었음 (대응포인트가 없어서 답아님)

이번주 : 차원 구획과 수동적인 배치를 연습하기 (언어: 23 낭만주의 관련 / 추리논증 : 견해형에서 견해간의 관계 추출 & 그렇게 읽힌다는 것) 

 

질문 

  1. 많이 들어보셨던 질문일 것 같은데 문제푸는 순서에 관한 것 입니다. 독해들어가기 전 단계에서, 문제를 스캔해 변수에 익숙해진다는 점을 적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지문을 읽으면서 선지가 떠올라서 바로 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지문 읽는 중간에 문제를 풀면서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사실일치 문제가 앞쪽에 몰려있는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문제를 푸는 것이 기억에 남아서 쉽게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끝까지 읽고 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찾기가 쉽지 않아서 이 방법이 좋은 것 같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한 문제여도 마지막 단락에 가서야 확인이 되는 경우가 있고, 지문을 끊어서 읽는것이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고 그 행동 패턴이 단일하지 않아 오히려 너무 뒤죽박죽 복잡한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또 떠올린 것이 이항대립,이항심화형 지문에 대해서만 지문을 1번 정도 끊어 읽는 것이 어떤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것이 좋을까요?  

 / 리트 바이블2 에 쓰여진 것으로는 연습을 많이하면 지문을 읽으면서 문제화될 것이 예상된다고 쓰여있지만… 모든 선지가 예상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차선책으로 이런 문풀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수업시간에도 지문과 문제를 연결해봐야하는 시기라고 하시긴 했지만. 

 

  1. 저도 철학지문을 읽을때면 맴도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몇번을 읽어야 이해가 되어서 문제풀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철학/ 경제/ 정치/ 사회 지문의 전형성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철학윤리 지문이 어려워요.  단어가 낯설고 바로 분류가 안됩니다./ 고전,소설은 2번째 유형, 과학은 5번째 지문유형인 건 알겠어요! 

 

  1. 법률형문제에 대해서 빠르게 치고 나가야하는 문제라고 토요일에 설명해주셨는데. 오답이 꽤 되는데.. 대응형을 여전히.. 연습해야할 것 같은데 양치기가 답일까요.? 

 

  1. 아직도 놓치는 게 많고, 사후적으로 문제를 학습할때는 떠오르지만,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면서도 모든 것을 적용하기 쉽지 않고 꼭 놓치는게 있습니다. 시간이 모든 지문이 보통 7분 언저리, 심하게는 11분까지도 (추리 3분 초과) 걸립니다. 시간은 빨라지는 것이라고 해서 시간 안에 풀기보다는 차근차근 적용하려고 시간만 재면서 풀고 있습니다. 현재 수업을 들으면서 혼자 학습할때 놓쳤던 것이 많이 보여서 기출 1회독 했음에도 여전히 수업 복습하면서 기출을 엑셀에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노무사 1차 병행중)

 시간은 보통 문제를 풀때 재독해과정에서 더 많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이 원인이 지문을 정보를 분류하면서 읽지 못해서인 것 같기도하고, 해당 부분을 간다해도 그 이야기인가? 여기서 이걸 선언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추리논증에서도 단어를 실행하거나 각각 적용해야는 선지들에 대해서 빨리 할때 꾹꾹 눌러 실행을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 날리는 경우가 많아서 더 천천히 하려하는데 더 늦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당황하고 긴장하면 생각이 느려져요.) 목적의식을 갖고 재독해를 하러 가야하는 것 같은데. 이 선지를 읽고 지문으로 가기 중간 단계에서 한번 생각을 정리하고 가는 것도 필요하겠죠(근데 시간이..)? 

이럴 때에는 무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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