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모고 리뷰노트(2018 문덕윤 1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박 작성일 24-06-19 17:32 조회 8,376 댓글 0본문
I. 모고
언어 2018 문덕윤 1회
II. 목표 :
⇀ 언어 :
구획 ★★★
지난 주 일요일 법저 모고를 보고 소재나 주제가 머리에 남는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재작년 시험 보고서도 머리에 기억남는 게 하나도 없었는데,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뭐냐면 구획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2024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직접/간접인 게 지금까지 떠오르는 것처럼 구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번 모고 풀 때는 제시문의 구획, <보기>문제에서의 구획을 중점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했다.
⇀ 해야 할 것 :
정답이 안 보일 때,
1. 1~5번 선지 ALL 분설 1번 선지부터 다시, 2. STEP1) 3. STEP2)
분설해야 처음에 안 보였던 게 보일 수 있다.
III. 목차
1. 언어이해 – 2018 문덕윤 모고 1회
<11번>
- POINT : 정답이 보이지 않을 때, 대처
- WRONG : 처음 풀이 사고 과정 및 어디서 잘못 됐는지 깨닫기, 교정해야 하는 구체적 부분
1번 선지가 맞고, 5번이 대응이 안 되어서 5번을 찍었는데. 풀 당시에도 5번 선지의 ‘지식권력’을 내가 못 찾겠지만 근대 차원에서 해당된다고 생각이 들긴 했다. ⇛ 행동양식 1~4번까지 무조건 맞다고 동그라미 친 것들을 분설해서 다시 보아야 한다. 내가 분설하지 않고 퉁쳐서 읽고 맞다고 판단했을 가능성 多 실제로 1번 선지는 칸트차원으로 가서 재독해 하니까 선언할 수 없는데 선언하는 유형의 오답이었다. 근데 왜 무조건 맞는 걸로 읽혔는지? ① 칸트는 아름다운 것은 선하지 않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5문단 ‘칸트는 미를 선과 분리시켜 독립적인 가치를 만들었고, ... ’ 에 대응시켜서 ‘분리시켰으니까 아름다운 것은 선하지 않다고 즉, 미=아름다운 것 ≠ 선하지 않음’ 이라고 생각되어 분리차원이라고 생각했는데, A/~A를 해보면 선하지 않다/ 선하다 이렇게 판단하는 게 분리/~분리 중 어느 것에 속하나 보면 ~분리이고 ~독립적 차원이다. |
<14번>
- POINT : 문장 실행
- WRONG : 처음 풀이 사고 과정 및 어디서 잘못 됐는지 깨닫기, 교정해야 하는 구체적 부분
1번 선지가 대응이 되는 것 같은데, 그 관계의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 ⇛실행을 결여한 자의적 판단 실행해보면, (~감정투자 → ~감정 느낌), 역 (감정 느낌 → 감정 투자)로 맞는 선지. 실행했으면 정답인 5번 선지도 고를 수 있었다. 5번 선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면 → 감정 느낌), 역 (~감정 느낌 → ~가장 중요하다고 말함) 대응 X로 틀린 선지 + 이해할 수 있게하는 것과 말하는 것은 다른 것. |
<17번>
- POINT : 분설, 선지 간 비교
- WRONG : 처음 풀이 사고 과정 및 어디서 잘못 됐는지 깨닫기, 교정해야 하는 구체적 부분
3번 선지와 4번 선지가 유사해보였는데 3번 선지의 ‘사물에서 예술로 만들어진다.’가 대응이 안 된다고 판단. ⇛분설 3번 미니멀리즘의 작품은/ 관객의 참여를 통해/ 사물에서(=통짜의 사물, 상위차원) 예술로(=작품을 극화한다.)/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4번 미니멀리즘의 관객은/ 필연적으로/ 작품에 참여하여/ 작품의 재현성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 대응 X 마지막 문단 ‘미니멀리즘은 흐르는 시간 속에서 관객과 작품을 극화한다. 미니멀리즘은 관객의 참여를 요청하는 것이다.’ |
<24번>
- POINT : 분설 @입술을 꽉 깨문 계봉, 선지 간 비교
- WRONG : 처음 풀이 사고 과정 및 어디서 잘못 됐는지 깨닫기, 교정해야 하는 구체적 부분
4번이 대응점이 뚜렷하지 않아서 4번을 정답으로 체크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2번도 대응이 안 된건 마찬가지였다. 일률적이지 않은 풀이 방식 ⇛선지 간 비교 2번 –라고 생각할 것이다. 3번 –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4번 –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2, 4번은 주관적 감정인 것에 반해 3번은 의견 개진이니까 확인 가능한 차원으로 의견 개진이 없으면 틀린 선지였다. 선지 간 비교도 분설을 해야지 선지끼리 공통적인 부분 차이나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결국, 비슷한 걸 같게 보는 게 문제다. |
첨부파일
- 2018 문덕윤 1회.pdf (103.0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4-06-19 17:32:07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