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리 29번 > LEET 기출문제 분석

차원의 구획이 가장 중요했던 지문이었음.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과 언급한 부분을 구획하고 그 부분을 보기에 대입했으면 쉬웠던 지문...

보기에서 하나의 기술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3개의 기술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지문임.

보기에서 자꾸 흘려 읽는 습관을 고치고자 마음먹게 되는... 그런 지문이었다.

지문

다양한 검사법 -> 을 보고 검사법이 하나는 아니겠구나로 예상은 함.

이후 완전한 위폐검사법에 대해서 위폐는 -> 위폐라고 정확하게 구획하지 않음..

왜 그런지 보니.. ‘모두’라는 논의의 평면적 단어를 보고 매몰되어 모두 -> 위폐라고 인식함... 진짜 단어하나에 매몰되는 습관이 심한 것 같음.

다음으로 건전한 위폐검사법에 대해서는 위폐 -> 위폐 판단/ ~위폐 -> ~위폐v모른다. 로 구획함.

주의할 점에서 강조하는 듯한 부분인 것같애서 유의깊게 읽음.

-> 위에서 구획한 근거가 됨.

다음 문장에서 모름의 차원을 한 번 더 언급해주면서 친철하게 알려줌.

마지막으로 결정가능한 검사법에서 위폐이다 판정, ~위폐이다 판정만 살아남아서 구획함.

보기

ㄱ. 완전하고 건전한 위폐검사법은 위폐인 A에 대해서 어떤 판정결과도 내놓지 않을 수도 있다.

-> ‘위폐인’부분을 읽지 않고 넘어감... 너무나 적확한 A의B였음. 위폐인 점을 읽었다면 틀린 선지로 선별가능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 왜 안읽었을까 생각해보니.. 위폐인 가정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니까 위폐에 대해서 위폐라고 판단한다. 이부분을 잊고 있던 것 같았음.

ㄴ. 건전하고 결정가능한 위폐검사법은 위폐가 아닌 B를 ‘위폐가 아니다’라고 판정한다.

-> 처음에 맞다고 판단했다가, 다시 확인하여 아니라고 판단함. 근거가 희안한데.. 이유가 뭐냐면 다시 읽을 때 위폐가 아닌 B를 망각함... ㄱ 선지와 똑같이 읽음. 자꾸 흘려 읽는 습관이 나오는 것 같다.

ㄷ. 완전하고 결정가능한 위폐검사법이 C에 대해서 ‘위폐가 아니다’라는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C는 위폐이다.

-> C가 뭔지 모르는데 이걸 이렇게 선언할 수 있나? 라고 생각해서 틀렸다고 봄... 기술은 기억하는데 이걸 활용할 줄 모르는 상태인 것 같음. 다시 풀었던 부분들을 검토하면서 다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함.

완전

위폐-> 위폐이다. 만 뽑아낼 수 있음.

다만, 이부분에서 ~위폐에 대한 판단을 언급한 적은 없음.

건전

위폐 -> 위폐이다. 는 기존대로 동일하나, ~위폐 -> 모름v~위폐 의 차원구획이 나타남.

문장에서 주의할 점은 .... 아니라는 점이다.와 다음 문장을 통해서 구획을 정확하게 한 것 같음.

결정가능한

건전에서 ~위폐 -> 모름v~위폐 부분 중 모름 부분을 배제함.

동일함.

ㄱ

완전하고 건전한 위폐 검사법은 위폐인 A에 대해서 어떤 판정 결과도 내놓지 않을 수 있다.

-> 완전+건전 => 위폐 판정이면 위폐 정확/~위폐면 모름v~위폐 그러나 A는 위폐임 -> 정확함. 그러므로 판정결과를 내놓지 않을 수가 없음.

-> A의 B

ㄴ

건전하고 결정가능한 위폐 검사법은 위폐가 아닌 B를 위폐가 아니다라고 판정한다.

건전+결정가능 => 위폐판정이면 정확/~위폐에 대해서도 ~위폐만이 가능 -> ~위폐인 B를 위폐가 아니다라고 판정할 수 있다.

-> A의 B

ㄷ

완전하고 결정가능한 위폐 검사법이 C에 대해서 위폐가 아니다라는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C는 위폐이다.

완전+결정가능 => 위폐에 대해서의 위폐판정 정확/~위폐에 대해서도 정확한지 모름 왜? 완전에서 위폐 판정이 정확하다고 했지, ~위폐판정이 정확하다고 하지 않음 -> 함부로 선언함

-> C가 위폐여부 모름. ~위폐 판정을 내리지 않았음 정확한지 모름